▒▒▒▒▒▒▒▒▒▒▒ 권지용 서포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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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동감
subject 2016.01.10-11 오사카라카 (메이드투어 in Os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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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160111 빅뱅 made tour in Osaka

5일간의 일본 여행 중 가장 재미있고 좋았던 빅뱅콘서트!
다섯의 멋진 모습들, 특히 우리 지용군의 모습을 가슴 벅차게 담고 돌아왔습니다. ^^

뱅뱅뱅-투나잇-스라로 이어지는 오프닝은 살짝 정신을 놓을만큼 강렬하고 황홀했던 것 같아요.
특히 뱅뱅뱅 간주가 나올 때의 가슴떨림이란.. 투나잇에서 레이저 발사하며 지용군의 기타 퍼포먼스는 눈빛이 레이저보다 더해ㅠ
기타의 선율과 지용군의 눈빛과 레이저에 잠시 잠깐 또 정신을 잃..0_0; 스라에서 지용군의 가볍고 살랑거리는 어깨춤에 또 한번 0_0
왜 그런것 있잖아요. "으흡- 내가 콘서트를 너무 오랜만에 왔나봐. 정신을 못차리겠어. 느무 좋아" 이런 맘, 너무 오랜만이쟈나 콘... 콘서트!!!!
내 자리가 있고, 선착순도(밤샘 안해도 되고) 아니고, 몇 곡 할까 맘 졸이지 않아도 되고 두세시간 넘게 온전히 우리들만의 시간!
이런거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서 눈물 날뻔;
음향이 좋아서 뱅봉 흔드는 것도 잊고 멍하니 서서 음악에만 집중하고 소름끼치면서 또 듣고 듣고 또 듣고..
특히 블루 무대 할 때 지용군이 눈을 감고 두 손으로 마이크를 기도하듯이 잡고서 조곤조곤 끝까지 감정선을 유지하며 불러주던 게 여운이 길었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무대는 이퓨.. 지용군의 음색은 이퓨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조명 하나만 있어도 지용군 음색으로 가득 채워지던 감정들이 너무나 좋았던 무대였고,
몸선이 드러나는 짙은 와인색의 반짝이 루즈한 셔츠를 입고 올백으로 쓸어올린 머리와 단정한 얼굴에서부터 부드럽게 떨어지는 목과 쇄골, 어깨라인이 너무나 조화롭고 섹시하고..
무대에서 라이브로 들을 때 더더더더더 8만배는 더 좋은 이퓨- 얼른 우리도 이 명곡을 생귀로 콘서트장에서 들을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쩔어-굿보이-삐딱하게로 이어지는 무대들도 너무나 좋았고, 특히 삐딱하게에서는 무대를 전개하는 특성이 그렇지만 조명이 유독 많은 이번 공연에서 조명이 거의 없이 이루어진
유일한 무대였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다른 시간보다 더 지용군 퍼포먼스, 관객들과의 호흡으로 채워지는 순간 순간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빨강 복실이(까만 복실이 ver) 모자와 빨강 호피 셔츠를 입고 나와 부르던 맨정신에서는 모자가 커서 코까지 내려오는 것을 연신 올려가며 부르다가 안되겠는지 그냥 내려진채로
맨정신아닌 모습으로(?) 신나게 발재간과 손동작으로 마음껏 표현하던 무대 신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왜이리 귀엽고 좋던지요;
맨정신 무대때는 특유의 그 맨정신 아닌 모습들(?) 그런 퍼포먼스가 있는데 막 발차기도 하고 손을 이러지리 휙휙~ 휘두르고, 고개를 까딱이는; (말로 설명이 잘 안되지만;)
그 모습이 노래와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 제일 신나게 뛰고 놀고 객석도 들썩들썩~ 그랬어요. ^^
그리고 배배 무대도 좋았는데 배배 시작할 때 왜 지용군이 소리 내는 부분 있잖아요. 저는 그 부분이 시작되면 왜이렇게 간질간질 좋은거죠? (다.. 다들 그런거 맞죠?)
개인적으로 배배 노래를 너무나 좋아해서인지 앵콜 때 또 듣고 싶었는데, 왜이리 짧게만 느껴지던지 좀 아쉬웠어요. 더더더더 듣고싶어. ㅠ
멤버들이 일본어로 이야기를 할 때 우리 지용군은 딱 할말만 하고 거의 말이 없었는데 멤버들 이야기를 어찌나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공손하게 듣던지..
그러다가 웃긴지 입술을 삐죽삐죽 거리며 웃음을 참고, 그리고 빵빵 터지고, 일본어를 몰라 왜 웃는지는 몰랐지만 지용군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스크린에 잡히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끙끙 앓았다는.. 그 반응은 참으로 대단했어요. 잠시라도 스크린에 나오면 꺄~ 으.. 으..
(일본어 잘 못하는 지용군은 왜 또 그릏게 씹덕인건지; 저는 이 모습이 또 너무나 좋더라구요. 유독 말이 없는 모습도, 미소로만 화답하는 모습도,
가끔씩 물어보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에? 하고 당황하는 모습도, 조심스럽게 한 단어씩 내뱉는 그 모습들이 하나같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야기 할 때는 어떤 말을 하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었어도 객석을 멀리 바라보는 눈빛, 다정한 말투, 다부진 입가를 통해 마음을 전달받기 충분한..
내가수가 거기 그렇게 무대에 있고, 내가 여기서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좋았는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특히나 콘서트에서 내가수와 만나는 건 제일 큰 행복이고 즐거움이구나 그런 것을 다시 느끼며 오길 잘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 그리고 앵콜 때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멀리있는 팬들과 만나며 굿즈도 던져주고 인사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코가 찡했더랍니다.
좋고, 자랑스럽고, 멋지고, 그리고 그리웠던 모습들을 한눈에 다 담으면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코가 찡.. 너무 멋지고 좋아서 그리고 반가워서 그런거겠죠.?

이번 오사카 여행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일본 팬들은 정말 남녀노소 다양하다는 것을 보고 느꼈다는 것,
어린 꼬마 아이도 엄마가 만들어준 빅뱅 옷을 입고 즐기고, 남자 팬들은 말할 것도 없이 많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도 모두 좋아함을 즐겁게 표현하는 모습들..
공연이 없던 날에도 시내, 지하철, 관광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빅뱅 팬들(굿즈의 생활화^^)과 빅뱅과 관련된 장소들-
하나하나 스스로의 노력들로 일궈낸 오늘날이 더 없이 소중하고 자랑스러워서 빅뱅, 우리 권지용이 정말 멋지다. 이런 생각을 내내 했던 것 같아요.

콘서트 하면서 떨어지는 금박이 폭죽들.. 경호원들이 깨알같이 하나씩 전해주던 것을 소중하게 받아 챙기고 엄청 좋아라 했던;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극강 사이드까지 꽉꽉 자리를 채우고, 꼭대기 시야제한석(?) 4-5층까지도 팬들로 가득 채웠던 돔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게 되었을 때의 자부심!
아.. 내가 내가수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서 이렇게 좋구나 느낄 수 있었던, 뭔가 거스를 수 없는 (같은 한국인이라는) 연결고리가 새삼 더 감사했던 시간-

+) 나도 찍어본다 돔 객석과 뱅봉~^^
+) 지용군 인형 뽑기 아쉽게 실패하며 엄청난 좌절을 맛봤던 게임기(근데 이거 정품 맞나? 의심했던)


+)
한국에서의 무대보다는 외국에서의 무대가 더 많고, 우리가 볼 수 있는 시간 보다는 외국에서 들려오는 공연 소식이 더 익숙해졌지만
내 가수가 스스로의 노래, 무대로 세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사랑을 받는 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쁘고 그래요.
보고싶고 그립고 한번이라도 더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야 늘 변함없지만 어디에 있든지 자부심. 이거 늘 오롯이 그대, 우리 지용군에게서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고마워요.
내가수가 더 잘되었으면, 내가수가 더더더더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내가수가 제일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 지용군 닮아 욕심의 끝이 없단 말이죠 ^^ 에너지볼 팡팡 보내며 이곳에서 응원할게요! >.<)
밥 잘 챙겨먹고 잘 쉬기도 하면서 재충전하고 남은 투어 일정도 화이팅!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6-04-14 16:33)

Day  16-01-17      
동감님~ 세상에 오사카 콘서트를 눈앞에 재생시켜 주셨어요ㅠㅠ
4월 서울콘서트가 생각나면서 오프닝의 황홀감도 다시금 떠오르고..
< 몸선이 드러나는 짙은 와인색의 반짝이 루즈한 셔츠를 입고 올백으로 쓸어올린 머리와
단정한 얼굴에서부터 부드럽게 떨어지는 목과 쇄골, 어깨라인이 너무나 조화롭고 섹시하고.. >
동감님 저 이부분 읽을때 진짜 숨넘어갈뻔 했어요... 숨 쉴틈 없이 그려지는 옵하님 모습에
이퓨~ 음성 지원까지.. 엉엉 지용군 무대가 너무 목마릅니다ㅠㅠ

맨정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도 생생하게 그려져요 아... 같이 호흡하고 싶다 ㅠㅠㅠㅠ
그리고 배배 할때 옵하님 소리지르는 그거 저도 좋아요 ^0^ㅎㅎㅎ 배배랩 너무좋아ㅠㅠ

객석을 바라보는 눈빛 다정한 말투.. 우리지용군 너무 그립고 또 보고싶습니다♡ 후기 감사해요~♡
당분간 또 읽도 또 읽고 하면서 그리움을 채우렵니다 ^______^

+) 동감님 뱅봉이 특별히 더 예뻐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kaffe  16-01-18      
아.. 내 눈으로 본듯한 생생 후기. 어쩜 보는 눈과 느낌이 이리도 같은지..
눈물나게 부러워요. 콘서트 그립고 또 그립고요.
곧 국내무대에서 만날 수 있겠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아요.
에이리  16-01-18      
잘 다녀오셨네요^^ 막 현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ㅎ 정말 콘 갔다온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너무나 보고싶네요^^ 늘 무대 위에서 멋지고 뿌듯하고 말할땐
왠지 울컥하기도하고.. 동감님 글을 보니 더욱 우리가수가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낼은 더 춥다고해요 감기조심하세요~~ 회원분들도요~~
듀담  16-01-22      
우와 정말 신나게 즐기고 오셨네요! ㅎㅎㅎ
정성껏 써주신 후기 읽고 덕분에 간접 체험하고 왔어요 하하
처음 사진부터 너무 감동인걸요...
뱅봉 물결은 언제 봐도 참 예쁘고 기분 좋아지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
저도 이퓨 무대 보고 싶네요 ㅠㅠㅠ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돔도 다녀와보고 싶네요
정말 팬분들로 가득찬 돔 보면 참 뿌듯해질것 같아요 ^^~
동감  16-01-24      
Day/ 지용군이 표현하는 이퓨, 이번 서울 파이널에서 볼 수 있겠지요? 정말 너무나 멋져서 숨 넘어가요;
보기만 하던 돔의 뱅봉물결.. 나도 찍어본다 뱅봉 ^^
kaffe/ 곧 국내무대에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콘서트 공지가 땋! @,@ 우리모두 그곳에서 볼 수 있기를..
에이리/ 보고싶다. 내가수 권지용이..
듀담/ 콘서트 겸 여행이었는데 콘서트가 제일 즐겁고 좋았다는; 듀담님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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