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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서포터즈 내, 어린이 후원단체 '모데라토'의 후원활동 기록입니다.
1년에 한번의 글, 1달에 한번의 코멘트만이 기록되어집니다. 후원 사실을 알리는 게시판이 아니라 스스로 위안을 받고 힘을 얻는 공간입니다.

name
home http://www.gd-supporters.com
subject [2009 22번째 생일 후원] (2009. 08. 18) 지용생일축하 5









작년 생일후기를 기억하시나요?^^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 권지용 서포터즈내에 어린이 후원단체 '권지용 서포터즈 모데라토'가 처음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벌써 일년.....

지용군을 향한 예쁜 마음들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함께 한 뜻깊고 감사한 일년이었습니다.
그 일년의 이야기, 전부 다는 담아드릴 수 없지만 - 조금이나마, 우리 모두 그 소중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껴요^^








하나. 우리 딸 푸자와의 인연.^^

'권지용 서포터즈 모데라토'가 함께할 회원들을 모집하기 전부터 모데라토와 처음 인연을 맺었던 우리 딸 푸자!



+) 지용군 딸(^^;)답게, 눈망울이 초롱초롱 한 우리 푸자+_+






15개월동안 15번의 후원금을 넣었습니다.

+) 중간중간 날짜가 들쑥날쑥한 부분은 지로는 저한테 오고ㅠ 입금하는 디스럽님과 주소지가 달라 생긴 문제이고,
지금은 자동이체를 해놨으니 날짜가 달라질 염려는 없습니다^^
15,000원은 생일선물금이구요~^^




+) 우리 푸자는 그림도 입체적으로; 잘 그린다며 너무들 좋아하셨던 푸자의 그림..^^







다들 푸자를 잊지 않고 계셨었죠?^^
(참, 한국에서 지원하는 어린이들과는 다르게, 푸자는 인터넷을 할리도 이곳이나 지용군을 알리도 만무하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우리 딸 푸자는 무럭무럭(^^) 잘 성장해 나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끔씩 보내오는 푸자의 편지가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기쁨이구요! 제가 게을러서 다 올려드리지는 못했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딸 푸자를 만나는 날이 온다면 그날은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제 바램대로라면...+_+ 내년에는 꼭 우리 푸자를 만나러 갈 생각입니다...^^













두울. 우리 이쁜 동생들 하울이, 소울이, 여울이.^^


우리 딸 푸자를 작년에 몇달 먼저 만났더라면, 그 후에 지용군 생일때부터 함께 맺었던 인연, 기억 나세요?

처음 중학생 두명을 추천받아 매달 15만원 후원을 작년 지용군 생일때부터 시작했었는데요,
그 아이들에게 저희가 붙힌 이름이(모데라토 회원분들의 투표하에^^) 하울이, 소울이였어요.
그리고 몇달전부터는 갑자기 사정이 어려워진 학생을 한명 더 추천받아, 여울이까지도 후원하게 되었어요^^





작년 지용군 생일때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올해 생일까지... 1년을 꾸준히, 후원하였습니다.

+) 인터넷 조회로 최근 3개월 외엔 조회가 안되어서요^^; 매달 모데라토 게시판에 올렸던 정산에서 따오다보니 다소 지저분한 점은 이해바래요ㅠ








+) 아이들에게 받은 편지입니다.

처음에 편지 받았을때는, 아니 왜 이런걸 쓰라고 하시냐며 뭐라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께서, 원래 사람은 고마움에 대해 늘 생각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자신을 도와주는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본인 스스로가 한번은 생각해봐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진짜 편지를 아이들이 쓴거 보니까,  예의상 쓴거 같지도 않고,
참 마음이 담겨져있는게 느껴져서, 너무 기쁘고 코끝도 찡하더라구요.
우리가 누군지 모르지만, 뭐 어때요..^^
저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예쁜 마음이 우리의 존재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아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ㅜㅜ


사실, 이 아이들의 이름을 아는건 저뿐이고, 게다가 저조차도 아이들 얼굴을 모르거든요^^;
중학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아이들에 대한 얘기만 듣고 후원을 시작하게 된것이지만,
그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모데라토 회원분들 모두 하울이, 소울이, 여울이를 딸처럼, 친여동생처럼 여겨주고 아껴주고 계세요.^^

선생님께서 처음 여울이를 추가로 추천하셨을때, 저희들한테 미안하셨는지 하울이에게 들어가던 지원 금액을 반 나누는게 어떠하겠냐고, 하울이도 흔쾌히 응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결정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말씀드리고, 회원분들께 의견을 물었더니.. 처음 맺은 인연도 그러하거니와, 하울이가 매달 들어오는 금액으로 스스로에게 쓸 금액을 다 분배해놓고 생활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갑자기 금액이 줄어드는건 마음이 아프다고.. 모두들 하울이, 소울이는 그대로 지원하되, 한명 더 추가적으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데라토 회원분들의 의견에 따라 매달 20만원의 금액이 우리 아이들에게 지원되고 있어요.

얼굴은 모르지만, 우리 친동생 같은 아이들과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세엣. 사랑의 쌀이 맺어준 인연, 우리 공부방 아이들^^


지난 2월, 권지용 서포터즈에서는 빅뱅 팬들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모았던 대부분의 쌀은 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하였었고, 3푸대 정도는 따로 빼놨다가
방학때 학생들이 학교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끼니를 거른다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파, 마포구 측에 문의하여 작은 공부방에도 쌀 기부를 했었습니다.


저의 후기가 기억나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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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어려운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마포구 공부방은,
한사람만이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로 협소한 계단 위에 위치한,
그 비좁은 곳에서, 25명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참 헛헛했던,
그러나, 그곳에 계신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정성스럽게 운영하시는 구나 알수 있도록
초등학생들의 공부방, 중고등학생들의 공부방까지 따로 나누어 아이들을 위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 마음이 참 훈훈해졌습니다.

저는 학교에 가기 전에 잠깐 들른것이었고, 다른 오프멤버분들은 바로 태백;에 가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은 나눠보지 못하고, 후에 또 연락을 드리기로 하고 그곳을 나왔습니다.

어린 아이들만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초등학생들, 중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하더군요.
방학때는 와서 두끼의 식사를 해결하고, 개학을 하면 하루 한끼 식사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편부모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이 곳 아니면 갈데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하더군요.
가장 시급한 문제가 뭐냐고 여쭈어봤더니, 식사나 그런건 하긴 하는데 중요한건 아이들의 공부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따로 교육을 받지 못해서, 또래보다 수준 차이가 조금 나서 그것이 걱정이고, 그 공부를 가르치는 일이 가장 큰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누군가 와서 아이들의 공부를 봐주거나 멘토가 되어준다면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을텐데...라며 말끝을 흐리시더라구요.
하다못해 가끔이라도 와서 청소라도 함께 하면 좋긴 하다며, 일손은 계속 필요하다며 말씀을 하시는데.
어떤식으로든 조금이나마 저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 저희도 꾸준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하고 논의해볼 것이고,
지금 이 후기를 보고 있는 팬분들 또한, 이렇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들에 최대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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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마치고 후기에 적었던 저의 글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당장 그 달 2월에는, 이러한 큰 행사를 진행하고서 그 후에 마무리 지을 것도 너무 많았고, 다들 적은 일손에 많은 일들을 하느라 힘들었었기에 물질적인 도움만 드렸습니다만.

3월이 되자마자 바로, 저희는 매주 공부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 저희가 보여지기 위한 심정으로 봉사한다고 생각하시면 어쩌나 싶어서 공부방 선생님과 상의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엔 낯설어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주 청소부터 시작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그 후에 고민도 들어주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멘토가 되어줄 수 있을테니까요.

또한, 공부방이 너무 협소하여 매주 너무 대인원이 가면 부담스러워하실까 싶어,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또래 학생들이 와서 봉사를 하면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을까 싶어, 모데라토 내 미성년자분들에게는 봉사 신청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나름의 룰을 세워서, 매주 글을 써서 그 주에 봉사활동을 함께 할 인원을 뽑아 공부방과의 인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매주 토요일에 대청소 시간에 가서 1시간 정도 밀고 닦고 정리하고^^; 그 정도였고, 폐가 될까 싶어서 조용히 나오곤 했습니다.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매주 저희들을 보다보니까 (물론 매주 10명안에는 매주 신청하시는 분들도, 2주에 한번 혹은 1달에 한번 신청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그때그때 여유되는 분들이 신청해서 가시는거기에, 의무감보다 더 의미있는 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티켓팅 처럼 10명안에 들기 위한 치열한; 댓글 선착순^^;이 안타까운 적도 정말 많았으니까요) 토요일만을 기다리며 저희들을 반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익히며, 어렵다 하던 공부도 봐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미래의 꿈을 함께 얘기하게 되고...
사회 과목이나 수학, 그리고 국어,영어, 컴퓨터 자격증까지... 모데라토 회원분들의 각자의 전공대로 아이들과 약속을 잡아 1주일에 한번이면 한번, 두번이면 두번, 그렇게 과외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겨울방학때까지 자격증 따게 하는게 목표라며!!+_+)

제 입장에서는 매주 토요일을 한곳에 정해놓고 시간을 뺀다는 것이 참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우리 홈의 대표이니, 매주 참여해야한다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저 혼자만의 책임감이 늘 존재했었거든요.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고서는 6개월동안 매주 갔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데라토에서 공부방을 가지 않은 날은, 공부방 선생님께서 폭퐁우때문에 오지 말라고 한적과 아이들의 시험기간이라 오지 말라고 한적 정도?^^;

이렇게 저희 권지용 서포터즈 모데라토 회원분들과 함께 6개월동안 매주 공부방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매주 토요일에 아이들이 보고 싶어 가고, 청소하며 모데라토 회원분들과도 친해지고, 끝나면 떡볶이를 함께 먹기도 하고^^;
지방분들과 미성년자분들이 가고 싶어도 못가셔서 미안해하시는 것 까지 너무 죄송할 정도로, 매주가 행복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므로 부담인적도 있었습니다.(그거야 제가 워낙 책임감에 쩔;다;보니...허허허 (  ..))


그렇지만, 꼭 '권지용'의 이름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어주며,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미래의 우리나라 꿈나무들과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매주 봉사활동, 그리고 저희는 분기마다(혹은 두계절?^^;)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실 몇달전에 열었던 '모데라토 & 공부방 체육대회'가 저희와 아이들이 가장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했었구요^^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당장은 힘들지만, 지용군 솔로가 마무리 되고 가을 체육대회도 한번 하는게 어떤가! 그런 생각도 합니다! 하하^^









아, 그리고 네이버 해피빈에 저금통을 만들어서 매달 작은 금액이던 큰 금액이던 최대한 매달 공부방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서 꾸준한 참여 부탁드릴게요^^



+) 일찍 알았더라면 진작 시작하는건데, 하하^^; 시작한지 3~4개월 정도 되었구요 현재 1,880,000원의 후원을 마친 상태입니다.^^



소중한 인연 매주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몸은 못가더라도 마음으로 함께 지원해주신 분들, 아이들에 대한 하나하나의 결정이 쉽지 않을때마다 무엇보다 가장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의견주셨던 분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우리 공부방 아이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인연, 지금까지의 단 6개월간의 시간뿐 아니라- 언제까지나 함께 이어나가요...^^














네엣. 소아 혈액질환자의 골수이식 수술비 1,000만원 지원


처음 저희 모데라토가 출범될 당시만 해도, 모데라토 1기 회원들은 37명이었습니다.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거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우리 어린이 후원단체의 취지에 공감하셔서 총 100명의 회원분들과 2기를 꾸려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달 20만원의 하울이, 소울이, 여울이 지원, 그리고 공부방 아이들 지원을 해도 매달 상당수의 금액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사람 앞에 1만원 혹은 2만원, 3만원까지만 금액을 제한하고 있었지만, 매달 100여만원 정도가 누적되었어요.

그렇게 1년이 모인다고 생각하니 약 1천만원의 금액이 예상되어졌습니다.
(처음 수술비 지원을 생각했을때는 사실 최대한 700이나 800이상은 아닐것이다 예상했었지만^^;)
그 큰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을 하다가, 1년동안 모아진 이 큰 돈을, 어린 아이들을 위한 수술비로 소중히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몇달전부터 서울대병원이나 서울성모병원 등 병원에 연락하여 어려운 소아 환자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서울대 어린이 병원 측에서는 심장병 환아들은 입원하고 바로 그 다음주에 수술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당장은 추천 환아가 없다 하셨고,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심장병 환아보다 혈액암(의 일종)환아에 대한 지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완전 백혈병으로 분류되는건 아니나, 혈액암의 일종으로,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으로 악성빈혈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생각하기엔 빈혈이 큰 병이 아닌것 같은지 모르겠으나 감염이 되기 쉽게 다른병에 걸리기 쉬워 최대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큰 병이라고 합니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추천해준 아이가 여중생이었어요. 우리 회원분들과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성모병원에서 중학생 아이를 추천 받고 그 다음날 거의 동시에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서 추천받은 아이가 또 있었었는데 그 아이는 너무 어린 아이였거든요.
먼저 이야기를 들은 아이는 항상 뛰어놀 여중생인데 너무 안됐고, 꼭 지원해주고 싶고.. 또 더 어린 아가는 아무리 봐도 눈물이 나는데..
둘다의 지원은 어려우니까 어떤 아이에게 더 우리의 수술비 지원이 필요할지 심각하게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원분들 중에서도, 병원 측에서도,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사실 아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 같은 경우에는 지원이 그래도 잘 들어오는 편인데, 중학생 정도 되면 지원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이 환아 같은 경우에는 정말 공부도 잘하고 하는데 악성빈혈에 시달려서 학교도 제대로 못 나가고 쓰러지고 그러는데도 돈이 없어서 수술을 미루고 미루다가 담당 의사가 더이상 수혈을 받으며 치료할 수 없는 상태라며, 수술이 미뤄질수 없을만큼의 상태가 진행되었는데, 다행히 동생의 골수가 일치하여 8월 내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회원분들이 이때 떠올리는게, 우리 하울이 소울이 여울이였어요.
신기하게도, 우리 아이들과 같은 나이 또래의 이 여중생 아이가 눈에 밟혀서 더이상 미룰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 아이에게 골수이식 수술비를 지원해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 모데라토 회원분들의 소중한 후원금, 1000만원이 모아졌구요, 지용군의 생일 전에 후원금을 이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여중생 아이는 (앞으로는 저희가 지은 가명인, 권수지;로 부르겠습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분들은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단순히 돈만 주는 것이 아닌 우리 수지의 건강과 수술 후 예후까지도 너무 걱정되었기에
사회사업팀 선생님과 상의하여, 가능한 날짜에 저와 캐러맬로님이 대표로 수지를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직접 수지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밖에서 상태만 보고 바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당일날 갑자기 학교에 일이 생겨서 캐러맬로님이 혼자 다녀오시게 되었습니다.
우리 수지는 골수이식 수술 후에 BMT병동에서 수술 후 예후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어요. 처음부터,

사실 권지용이란 이름으로 뭉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지용군의 생일에 의미있는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생일 즈음으로 결정을 한것이지,
꼭 생일을 기념한다기보다는, 언제나 항상 같은 마음으로 소중한 마음을 모으고 있었던 우리라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이슈가 되었었죠. 역시, 언제나 핫이슈인 권지용의 팬이다보니까, 우리까지도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트 기사 1위;를 내려오지 않을 정도로 이슈화 되었던 그 기사보다;
저희가 가장 기뻤던것은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님의 블로그 기사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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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choimyungyu/40088415386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아이돌 그룹 빅뱅의 팬클럽(이하 권지용 서포터즈)이 방문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권지용 서포터즈는 빅뱅의 멤버인 ‘G-드래곤’(본명 권지용)의 22번째 생일을 맞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팬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혈액질환자의 치료비로 사용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성모병원 BMT병동에서 치료중인 환아(15세)에게 전달되어 8월 초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무균실에서 투병중인 환아를 응원하기 위해 서포터즈 대표가 지난 14일 병원에 방문하여 병동 밖에서 조용히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권지용 서포터즈는 진심으로 환아의 완치를 기원하며, 하루 빨리 회복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서울성모, 빅뱅, 팬클럽, 기부, G-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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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지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된것도, 그리고 수지가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게 된것도,
서울 성모병원 측에서도 우리의 마음을 진심으로 알아주셨다는 것도 모두가 기쁨이었습니다.

우리 수지가 부디 완전히 건강을 되찾아, 그 또래의 아이들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뛰어놀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인연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조용한 응원의 메시지'를 저희는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다섯. 희귀병을 앓고 있는 8개월된 아가


수술비 1천만원의 지원을 위해 몇달전부터 서울대 어린이 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 문의를 하면서...
결국 먼저 추천을 받은 중학생 아이의 수술비를 후원을 하였고 (이 아이에 대한 수술이 더 급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제가 후원회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살펴보다가 환아케이스가 소개 되어 있는 것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태어난지 1년도 안된, 겨우 8개월이 된 환아가 있었는데, 고 인슐린혈성 저 혈당증으로 앓고 있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태어나자마자 독한 치료약을 맞아야 한다는 것도 참 마음이 아픈데,
부모님은 이미 아이의 치료로 7천만원의 빚을 지고, 이 아이는 매달 200만원의 치료비가 계속 나가고,
4살이 된 형에게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친척집에 맡기는 생이별을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공개할 정도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고,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문의를 해보니 이아이는 그래도 얼마전에 고마우신 후원자분이 한분 나타나시어 몇달동안의 치료비는 걱정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장 돈이 급한건 아니지만.. 이 8개월밖에 안된 환아가, 앞으로 2년이고 3년이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 아이도, 이 아이의 가족들도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려...
도저히 모른척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원분들과 상의하에, 이런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 아가는 매달 200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한거니까, 우리가 8월부터 매달 100만원이라도 꾸준히 후원해주자, 라고 말입니다.
매달 200만원을 후원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기대했다가 이뤄지지 않으면 아이의 부모님도 실망을 할테고...
우리가 할 수 있는한 먼저 매달 100만원씩,... 가능하다면 이 아이가 3살이 되어 완치가 될때까지,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습니다.

(일단 1천만원 후원받은게 있어 5달은 견딜수 있다고 합니다. 이 1천만원의 돈도 1월부터 각종 후원 홈페이지,포털에 올렸는데도
처음 들어온 후원이었다고 합니다. 생각처럼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첫달인 8월에는 100만원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측에, (매달 100만원 후원할 것이므로 첫달 역시 100)
그리고 100만원은 따로 아가 부모님께 보내주었습니다.

(후원회 신청란에 일시 후원금인지, 매달 정기 후원금인지 금액란과 함께 체크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매달 100으로 적고 나니,
첫달인 8월에는 100만원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후원회 측과 상의하에 따로 아가 부모님 계좌로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 아가를 위해서 멈추지 않고 꾸준히, 작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한달에 1백만원이라는 돈이, 결코 작지 않은 돈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모데라토 회원분들도 부담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도요.
하지만, 우리 지금까지 1년동안 모데라토에서 어린이 후원활동을 해 오면서, 꾸준한 마음을 모아왔었고..
그게 1년간 한번 보여지고 천만원씩 마치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양, 혹자는 오해할지도 모르지만...

아닙니다. 쉬운일이 아니고, 간단한 일이 아님은... 1년을 진행해온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천만원의 빛을 지면서도 가족과 생이별 하면서도 이 아가를 지켜내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지내는 아가의 부모님들과,
독한 주사에 발이 벌집처럼 되면서 아무것도 모른채 찾아오는 고통에 매일 같이 눈물 흘리는 우리 아가에 비하면..
그 정도 부담감이나 망설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용군을 사랑하는 만큼, 소중히 여기는 만큼.
그를 통해 배운 사랑의 힘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그러한 저희 스스로의 약속으로 첫달인 8월에 100만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하였고,
100만원은 따로 이 아가의 부모님께 이체시켜드렸습니다.

앞으로 이 아이가 완치될때까지,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소중한 후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 이 아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 글 답글로 비밀글로 올리겠습니다. 회원 로그인 하고 보세요!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우리 모데라토 100명의 회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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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배님(^^;;), 디스럽님, tjrxod님, 웃다님, 린다님, 기다림님, 누나가이뻐해님, 안녕님, 동그라미님, 내징요지용님,
세상은요지용님, BANA님, HappyVirus, ForeverBB님, 넌나의태양님, myung27님, 飛上님, 천사지용님, 뽀뽀쪽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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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누구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지만
막상 혼자 하려니 망설여지기도 하며, 꾸준하지 못해서 상처를 줄까봐 걱정 먼저 하게 되는 것을요.

그래서 이 분들 모두,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천사같은 100명의 모데라토 회원분들... 앞으로도, 그렇게 꾸준히, 조용히, 천천히 걸어나가요.

진심으로, 말 한마디에 다 담을수 없을 정도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1년을 열심히 해왔듯이, 앞으로의 1년도, 2년도... 꾸준히 함께 해주실 우리 천사분들을 더 모시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이달안으로 모데라토 3기 신청을 받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좀더 큰 사랑을 나누는 일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청 안내입니다: 작년에 한말, 그대로 하게 되네요..^^


앞으로 함께 해주실 분들은 얼은배에게 쪽지로 신청해주세요.^^

사실 겁부터 나요, 처음 마음처럼 끝까지 이어지지 않을까봐요..
그렇지만, 우리 지용군에게 받은 행복과 그 마음. 다른 이들에게도 전파시켜주자는 마음으로..
올곧게 자란 우리 지용군처럼, 그 아이들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이 사회의 온전한 일원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그렇게 계속 후원하고자 합니다.

"모데라토"에 함께 해주실 분들은, 저한테 쪽지 주세요.
간헐적으로 그때그때 여유되실때 해주시는 것도 물론 감사하지만(그것도 참여는 받습니다만, 게시판 입장 권한은 없게 됩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해주실 분들은 모집합니다.
한달에 1만원, 혹은 2만원, 혹은 3만원씩. 1~3만원까지 본인이 금액을 정하셔서 매달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실 분들은 쪽지로 레벨업 신청해주시구요(레벨7: 모데라토 게시판 입장권한),

매달 20만원씩 그동안 해왔듯 하울이, 소울이, 여울이를 계속 후원하고, 우리 아가한테 매달 100만원을 후원해줄 것입니다^^


작년에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어린 아이들을 만나고 온 빅뱅군들이, 바로 사무실에 와서.... 그때부터 저금통을 마련했다고 해요.
그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예뻐요..^^

아직은 어려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할지도, 아직 부모님이 돈을 관리하시기도 하겠지만,
언젠가 이렇게 올곧게 자란 우리 지용군이, 빅뱅군들이. 이 사회 나와서 사랑받은 만큼, 그 사랑 - 여러 사람에게 나눠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리가 그 사실을 모를수도 있을테고 어쩌다가 알게 될수도 있겠지만요.

지용군에게 받은 행복만큼, 지용군처럼 훌륭한 사회의 성인으로 자라나도록^^ 힘 닿는 한 응원해보아요.






안녕  09-09-02      
푸자와 소울이 하울이, 그리고 여울이, 공부방 아이들... 너무나 익숙하고 친근해서 때로는 잊고 지낼 때도 있었는데
후기를 보니 그 아이들이 다시금 보고싶어지네요. 잊을 때쯤 편지를 보내오는 푸자양, 공부는 열심히...하고 있을지^^; 소울이 하울이, 그리고 여울이.
몇번 가보진 못했지만 언제나 왁자지껄, 신나는 목소리로 반겨주던 우리 공부방 아이들.
그리고 지용군과 함께 걸어가는 모데라토 분들과 함께 다행이도 큰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우리 수지, 그리고 앞으로 험한 길을 헤처나가야 하는 우리 아가 까지..

이 후기를 보고 있으면 제가 권지용 서포터즈에 왜 발을 담그게 되었는지, 왜 빠져나가지 못하는지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하려면, 못했겠지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모여 이토록 따뜻한 일을 진행해 나갈 수 있음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debby  09-09-02      
이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고맙습니다..저희 어머니도 지금 혈액암으로 항암치료 중이시라 아픈 환자들의 마음과 그 가족들의
마음이 어떨지 너무나 잘 이해가 되고 그분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신 모데라토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이곳에서 느낄수있어 행복합니다..
페르소나  09-09-02      
후기를 기다리다 먼저 잠들고 말았는데 기어코 집에서 보고 나올걸 그랬어요.
방심-_-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울컥해서 눈물흘릴뻔 했네요.
저는 그래요, 모데라토에 들어가는 내 작은 정성이 참 큰 마음으로 돌아오는구나. 그렇게 느낍니다.
그냥, 말 그대로 보통빠르기로 내가 특별한 무엇을 하고 있단 느낌 없이 숨쉬듯 자연스럽게....
그렇게 앞으로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보통 걸음을 위해 은배님은 물밑에서 정신없이 뛰고 계시겠지요.^^
우리가 기쁨을 나누었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좀더 즐겁게 웃길 바랍니다.
찰랑지용  09-09-02      
혼자, 였다면 할수없었던일들을 모데라토를 통해서 작지만 참여하고있다는사실에 많이 감사드립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이렇게 보기만해도 따뜻한일들을 해 나갈수있다는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도하고, 기쁘기도합니다.
모데라토가 늘 그랬던것처럼 보통빠르기로 ^^ 인연을 맺은 아이들에게 웃음을 줬으면 좋겠어요
모데라토를 통해서 이러한일들에 참여할수있어서 참 기뻐요
내겐권리다뿐  09-09-02      
모은행을 갔다가 인도어린이 후원을 그 지점에서 하고 계신지 사진이 있더라구요
무심코 우리 푸자 보고싶네란 말이 나와서 직원분과 한참 얘기하다 왔어요
푸자,하울이,소울이,여울이,권수지,지용아가 모두 따뜻한 인연으로 만나 행복해요
혼자선 절대 하지 못했을 사랑 나누는 법을 모데라토를 통해 많이 배웠어요
leaderG  09-09-02      
우와.. 정말 잘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나서 다행이고요. 아직도 세상에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여요. 권지용 서포터즈에 가입을 늦게 했다는 점이 참 후회되는 날이에요. 이렇게 따뜻한 곳에, 하루 빨리 발 담궜어야 하는건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 아이들도 예쁘게 컸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편지 쓰는거보면 지금도 이쁘지만요~
나의쭁  09-09-02      
수지양의 이야기를 다시 들어서 너무기뻐요,
우리 이쁜 아가도 그렇구요,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건강해지고 씩씩해지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믿어요^^
아, 저는 많은 돈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도움되고 좋은 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기뻐요,
물론 그 돈이 제가 스스로 번 것도 아니고 살면서 조금씩 깨작깨작 모아놓았던 돈이지만,
옷하나 안사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 횟수줄이고 그렇게 마련해서 내는 돈이 너무 뜻깊은 곳에 사용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학교에서 시간 정해서 직접 가는 봉사활동보다 더 뜻깊고 보람느껴요.
DAN  09-09-03      
어떤 긴 말들 보다도 늘 꼭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서폿의 후기는 언제나 감도인것같아요emoticon_16
MUSE징요  09-09-03      
오빠생일날의 고가선물'0'
지금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이런소중한분들과 같은홈의...같은사람을 응원하는 사람이라니
얼마나 기쁜지몰라요ㅠ_ㅜ 정말 이번에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번주 일요일 첫방으로 이번주부터는 지용오빠도 완전 달리시더라구요!!(스케쥴이;;)
지금 홈도 점점 뜨겁게 달궈지고있어요!!! 가열차게 더 달려요우리^^

(+) 조그만보탬이 되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안타깝게도 수험생막바지라는..그리고
여러상황이 겹쳐 막상 조그만 마음표시도 못하고있어서 너무 슬픕니다..
이 시험이 끝이나면, 저도 저런 큰 정성에 조그만 마음이라도 보탤수있도록 노력할께요^^
늘 감사드려요'-'
ozic지용  09-09-03      
아.. 저 멋진 선물들..
사진을 보면서 몸에 괜시리 소름? 닭살이 돋은...
너무 따뜻한 멋진 선물...^_^
역시 사랑은 받는거보단 주는게 더 기쁜거 같아요..
정말 저까지 너무너무 기쁘답니다..

+ ) 에휴... 지금은 고3수험생...
이 신분(?)을 벗어나게 되면 바로!! 갈게요..
그 때되면.. 안받으시려나..ㅠㅠ... 어떻게든.. 꼭 할겁니다..>!!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GSTDV  09-09-03      
사실 전 모데라토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기사로 뜨거나 이야기 들은 소아 혈액질환자 골수 이식 수술비와 해피빈 등등의 후원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몰랐네요........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제 나이... 15.... 용돈을 타서 쓰고 있는 상황인지라....
정기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보장도 할 수 없어서.. 자신이 없네요.......
언젠가는 꼭 저도 모데라토 회원분들처럼 어렵고 힘든 분들을 돕고 싶어서 통장에 돈을 모으고 있답니다...
손안에 천원이던 만원이던 생기기만 하면 바로 써버렸었고, 저금통에 3달간 모은 돈은 300원 뿐인 제가
지디서폿을 알아가면서 참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제 자신에게 뿌듯하고 어찌보면 권지용서포터즈에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중하고 예쁜 마음 가진 서폿분들의 마음이 모두 전달되길 바라며...... 감동적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
택시  09-09-05      
모데라토....정말 볼 때 마다 입 딱 벌어지고, 뭔가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었는 줄은 잘 몰랐었는데 정말 대단해요.
읽으면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또, 나보다 이렇게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난 좋은 환경에서 투정만 부리고,
남을 도울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 자신에 대한 반성도 하고...

3기에 정말 정말 가입하고 싶은데, 시간적으로 너무 많이 모자라서 3기를 가입하지 못하겠지만. 여유가 좀 생긴다면
바로 가입해서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지용오빠의 이름으로 열심히 도와주고. 또 지용오빠 뿐만이 아니더라도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저의 작은 도움으로라도 웃고 행복해할 수 있다면 꼭 참여 하려구요. 지금 못하는게 너무너무 죄송해요..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무한한 감동. 지용오빠도 이런 감동을 받았겠죠? ^^
덜티용  09-09-05      
모데라토..어느새 100명이네요
저 블링블링한 명단들을 보시라...
스아실..전 봉사활동 같은건 학교에서 10시간 채우라는것이 다엿으며...순전히 제가 하고싶어서 막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서 한적이 북흐럽지만 없습니다 ;;emoticon_05emoticon_05
푸자를 지원한다 햇을때부터 알고 있었죠 ...와..근데 어느새 이렇게나 많은 소중한 식구들을 만났다니...변함없이 지원도 해주시고 계시고...
모데라토 100명은 모두 천상 천사 아니냐며....
사랑을받았다면 그만큼 배풀줄도 아는곳이 여기 이곳...모데라토 즉 지디서폿인것 같아요!!
그 대단함에 비하면 전 이렇게 야비하게 댓글 하나로 때우려 하다니 ㅠㅠㅠㅠㅠ
저의 코묻은 용돈을 축내서라도 내야 되는것이 당연한 이치이거늘!!!! 전 몸소 실천하고 있지 않네요.........
왠지 아직은 제가 위태위태한 학생이고....물론 모데라토 회원분들중에서도 학생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얼은배님께서 지원했다가 도중에 못하게 되는걸 좀 꺼려하시는것 같기에.....제가 어엿한 성인 제가 제 힘으로 돈을 벌어서
떳떳하게 매달 이곳에 지원하게 될터이오니..부디 기다려주십사 쿨럭....
쨋든 멋져요 모데라토!!! 훌룡해요 모데라토!!! 이쁜 지디서폿!! 모데라토 ...고마워요!!!
BANA  09-09-06      
혼자라면, 할수 없었던일. 모데라토 100명 천사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가능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변치않고, 그 맘 그대로 쭈욱 이어가요 ^^
온통권지용  09-09-07      
어머! 저까지 감동적이네요..!!ㅠㅠ
GD서폿 사람들은 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신 분들이신거같아요
대단하네요
어쩜 마음씨들이 이렇게도 이뻐요?
하..기쁘네요!윗분 말씀대로
앞으로도 변치않고 그 예쁜마음들 쭈욱 갖고 이어가요^^~!
난횽이니까  09-09-09      
살다보니 내가 이런 일을 다 하게 된다고, 모데라토의 처음 입금을 하던 때 제가 저희 언니에게 그런 말을 했어요.
참 좋은 사람과 거리가 먼 나를, 이만큼이나 좋은 사람의 모습과 닮게 도와준다고 우리 홈이.
푸자도 하울이도 소울이도 여울이도, 그리고 또 마음에 한 자리를 만든 수지도, 이 친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착해져요.
화가 나고 누군가에게 상처입히고 싶어질때도, 어디선가 내가 보낸 참 보잘 것 없는 정성이
모데라토를 통해 이 친구들에게 곱절의 따뜻함으로 전해질 거라고 생각하면, 나쁜 마음들이 다 사라져버려요.

모데라토는요, 제게는 누군가를 돕는다는 의미가 아니예요. 저를 돕는 곳이예요.
세상이 참 너무 모질고 추워서, 절반이 넘게 얼어있던 마음에 불쑥 와 닿은 불씨였어요.
아직 참 따뜻한 세상이구나, 가 아니라 이런 사람들이 있는 한, 언제까지고 따뜻할 세상이구나.. 라는 희망이었어요.

어느 작가의 책에서 그런 글귀가 있었어요.
세상에 못된 사람들이 아무리 득시글 거려도 내가 모르는 어느 곳에 착한 사람들이 많이 많이 살고있다고 생각하자고.
그런데, 모르는 어느 곳이 아니라, 이렇게 손 내밀고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존재해주어서,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느리더라도 천천히, 언제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외유내강징요  09-09-10      
그 어떤 선물보다 의미있고 뜻깊은거 같아요..
GYTDV  09-09-20      
글을 보는내내 감동과 안타까움이 드네요..
모데라토 여러분의 진심과 작은 정성이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 이렇게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랄게요..
GSTDV님과 같은 나이에 또 저도 용돈을 받으면 바로 써버리는 성격이기에,
앞으로 쓰지 않고 조금씩 모아서 저도 함께 도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너의청연  09-09-22      
저렇게 예쁘게 쓰려고 노력한 기색이 옅보이는 편지를 보니까 마음이 짠해지네요 emoticon_01

저도 예전에 한비야님께서 쓰신 책을 보고 꼭 나중 성공해서 불우한 환경에 뜻하지 않게 처해있는 사람들을 도와야지, 도와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데라토 후기 글을 보니까 꼭 그게 '나중 성공해서'가 아니여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이런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권지용 서포터즈 라는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고 계시는 홈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세요. 저처럼 생각하긴 쉬워도 그걸 직접 실천해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일이죠. emoticon_01 여튼 홈 분들 완전 멋져요. 캡짱!?..?
라라  09-10-20      
정말 대단하네요~권지용서포터즈!!
요괴  09-11-09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된다면, 그 만큼 보람 있는 일도 없는 것 같아요^^ 모데라토 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저까지도 훈훈해졌어요 ㅎㅎ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린girl  09-11-12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뭉클 했어요... 모데라토가 정말 큰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작은 소망이 100명의 모데라토분들의 희망과 정성에 하나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기쁨과 삶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고 느껴지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네요.
권지용 서포터즈,,, 앞으로 함께 하고 싶어요. 다들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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