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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서포터즈 내, 어린이 후원단체 '모데라토'의 후원활동 기록입니다.
1년에 한번의 글, 1달에 한번의 코멘트만이 기록되어집니다. 후원 사실을 알리는 게시판이 아니라 스스로 위안을 받고 힘을 얻는 공간입니다.

name
home http://www.gd-supporters.com
subject [2011 24번째 생일 후원] (2011. 08. 18) 지용생일축하 3







지용생일축하 마지막 편은 많은 분들이 짐작하시듯, 생일기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올해도 늘 해오던 권지용 서포터즈 내 후원단체 모데라토의 정기후원 활동 말고도, 1년에 한번 있는 8월 생일후원 역시 잘 마쳤습니다.
미리 홈에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올해 권지용 생일후원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환아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2,000여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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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라토 정기후원 1200만원, 일시후원 300만원, 그리고 생일 서포터즈에서 선물 비용으로 모았던 500만원은 모두 어려운 아이들에게 쓰여졌습니다.

늘 해오던 모데라토의 어린이 후원 사업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 '고인슐린혈증'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1년동안 꾸준히 월 100만원을 약값으로 지원한데 이어
'선천성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는 심장병 환아에게 수술비 700만원, 그리고 뇌수종으로 투병중인 환아에게 수술비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일시후원 기금으로 800만원, 정기후원 기금으로 1200만원, 24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지드래곤의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이 총 2천만원입니다.

지용군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 희망을 준다는 것은 실로 의미있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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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라토에서는 모데라토 내 기부금과 굳즈판매를 통해 일시 후원금을 모았고 정기후원통장에서는 차곡차곡 쌓였던 후원금이 나갔습니다.
생일 서포터즈에서 모았던 정성들 역시 모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생일 서포터즈에서는 많은 논의들이 있어왔지만 지용군이 원하는 형태대로 기부하기로 모두 동의해주셨고 기쁜 마음으로 후원해주셨습니다.^^

사실 모데라토와 생일서포터즈는 정말 다른 형태의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한쪽에만 속한 분들도 계시고 양쪽에 속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용군의 생일을 기념하면서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는 형태로 축하하고 싶은 분들도 계실거고, 기부도 좋지만 아무래도 생일이니까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을수 있게 풍족한 생일축하를 바라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자신이 어느쪽에 가치관을 두냐의 차이지 누가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그저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니까요..^^

또한 지용군도 그 마음들을 다 알고 있을거구요.










그런데 올해는 팬분들에 대한 걱정의 마음으로 지용군이 미리부터 선물을 일체 받지 않겠다고 정성스럽게 친필편지를 올렸었죠.




















우리 아티스트가 원한다니!!! 우리 팬들은 또 따를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꽈!!!ㅠㅠ
그리하야 모데라토에서는 생일기부 준비를 하고, 생일서포터즈에서는 풍족한 생일축하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계획을 전면수정하여!!
많은 논의들이 물거품(ㅠㅠ)이 되고, 실시간으로 회의에 또 회의를 거치게 되었죠.

결국, 원래 의도하고 있던 모데라토 생일기부 기획 형태에서 생일서포터즈의 생일 선물금까지 모두 함께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용군 편지의 의미는 그런게 아니였을까 싶어요.
생일때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말한만큼 선물 대신에 좀 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봐달라는 의미로 알고
저희는 앞으로도 더욱 꾸준히 기부활동을 펴 나가면 되지 싶었습니다.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맞다고 여기는 일을 했을뿐인데 홈에 보고로 올린 글을 많은 팬분들께서 퍼가셨고 그게 기사로도 났네요.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니였기에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이번에는 '지드래곤'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 느끼게 되었다랄까요?
너무 큰 이슈화되어 깜짝 놀랐답니다. 네이트 실시간 순위 1위는 물론, 엄청나게 많은 기사가 났어요.




(오프방에 안녕님이 정리해주신거 그대로 올립니다^^)












http://pds21.egloos.com/pds/201108/18/91/f0034091_4e4d1b13842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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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ds18.egloos.com/pds/201108/18/91/f0034091_4e4d1b4d19b2a.jpg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909520_5782.html













이런 기사가 무슨 대수냐 싶으면서도, 이렇게 지용군 팬분들이 진심으로 지용군의 생일에 의미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그러면서 또한 기사를 접하는 팬분들도 기부에 참여하고 싶다고 느끼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면
지용군과 지용군팬분들을 위해 그리고 실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환아들을 위해 모두가 좋은 일이라 생각이 드니 뿌듯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그게 중요한거잖아요.
말로는 "저렇게 하는거 누가 못해?" 라고 말해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사실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적이 얼마나 될까요?
스스로 마음을 열고 좀더 어려운 이웃에 눈을 돌려보고 , 한번이 아니라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말뿐인 사람들보다 훨씬 어려운 아이들에게, 이 사회에 도움되는 일이란 말입니다.

그게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계기가 되었건 내가 활동하는 동호회가 계기가 되었건 그 동기가 무엇이건간에 행동으로 옮기는 마음이 중요한거니까요.

작은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고 동참하게 되면 마음 또한 그렇게 깊어지더라구요.
"불쌍한 아이들 도와야지" 라는 측은지심으로 시작했다가도 정말 그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같이 걱정하고 소식을 궁금해하게 된답니다.


















이쯤에서 1년동안의 모데라토 후원내역을 한번 돌아볼까요?^^







+) 든든한 모데라토 담당자 GD'S님이 정리해주신 연간 후원내역과 후원자 명단:)



















+) 우리 디자이너 조린다:)님도 1년을 돌아보며 정리해주셨어요:)























그렇게 1년 중 가장 큰 후원활동인 생일기부를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을때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우리 권지용서포터즈의 기부(권지용 이름으로)에 이은 진짜 권지용;군의 기부 소식이었어요.









+) 저희 모데라토 기부에 보탬을 주셨으니(5천만원 보탬이라니....ㄷㄷㄷ) 그대를 명예 모데라토 회원으로 임명합니다!

( 한달에 1만~3만원 후원금 주시면 되는데 이미 100년치를 다 내주셨으니-_-; 매월 후원금 입금 독촉 쪽지는 없을거에요^^b )



























그리고 지용군 생일 즈음에 네이버 메인화면에 올라왔던 지용아가 사연 기억나시나요?







http://happybean.naver.com/together/HappylogTidingsView.nhn?hlg_artcl_no=123461379717








저희를 비롯해 많은 팬분들께서 감동을 받았었었죠^^

지용아가 사연과 후원소식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체공개로 올리지 않고 일정 레벨이상이 되야 볼 수 있도록 비밀글로 올렸었어요.
그런데 포털 사이트에 이미 소개가 되었고, 또 그 과정을 단순히 권지용군과 이름이 같아서만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꺼 같아서 전체공개로 돌렸습니다.
(2009년 8월 생일 후기를 보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연을 지용군도 접했던 거 같아요. 얼마 후 두 지용이가 만남을 가졌더군요...^^
(모데라토 한 회원분들 댓글처럼, 정말 10년후에나 있을것 같던 일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http://happylog.naver.com/isupport/post/PostView.nhn?bbsSeq=21293&artclNo=123461436859


















** 두 지용이들의 만남 후, YG에서는 덕분에 두 지용이들이^^ 만나게 된 것 같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저희 권지용서포터즈에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지용아가 아버님과 서울대병원 후원회 측에서 각각 메일이 도착했는데, 지용아가 아버님은 동영상을, 병원후원회 측에서는 사진을 보내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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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입니다.
지난 5일 G드래곤님께서 병원에 방문해 주시어 기부금을 전달하고 GD서포터즈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던 권지용 환아와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응원을 하고 가셨습니다.

지용이는 예전보다 더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아직 약을 복용하고 4시간마다 음식을 섭취해 혈당을 조절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잦은 입원으로 힘들어 했던 유아기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것입니다.
낯을 가려 서먹서먹해하던 지용이가 G드래곤님이 사온 장난감을 함께만들면서 어색함을 없애더니 G드래곤님이 돌아가실 땐 볼에 뽀뽀까지 해주며 배웅해 주었습니다.
부모님과 형인 인용이 까지 함께해 더욱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GD서포터즈 분들께서 시작해주신 사랑의 실천이 커다란 스타의 마음까지 움직여주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후 지용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계속 보고드리겠으며 지용이와 같은 처지에 있는 많은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린이병원후원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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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아가 아버님이 보내주신 영상과 후원회측에서 보내주신 사진을 올려드려요.

모데라토에만 올릴까 하다가 함께 기부에 참여해주셨던 생일 서포터즈 분들도 계시고,
지용아가 사연에 함께 안타까워하고 감동받고 궁금해하셨던 우리 팬분들도 떠올라서 후기에 같이 올립니다.  

영상과 사진은 외부로의 유출을 금합니다. 여기서만 봐주세요.

'gd-supporters.com' reserves the right to this videos, is G-Dragon with Little Jiyong video. It is a private.
The video does not allow updates to the website. please cooperate.  













** 멘트와 편집은 저희가 임의대로 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저희가 없었지만, 전해들은 이야기+사진 모습을 보며 붙여봤어요^^








리틀 지용이가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엔 지용이형아를 두려워했던 거 같아요>ㅁ<







어린 지용이에 비해 형인 인용이는 좀더 적극적으로?!^^







착한 우리 큰 지용군, 작은 지용이를 위해 손수 장난감을 고르고.







어린 작은 지용이는 또 장난감에 흥미진진.







이렇게 친해지는 거겠죠?^^







형아는 잘 모르지만 장난감은 궁금하돠!!!







어느새 작은 지용이보다 더 장난감에 열중하고 있는 큰 지용이!!^^







진지모드... 장난감에 대한 경건한 마음..^^v







아직은 "아빠만 내편!"인 작은 지용이지만^^







이렇게 헤어지기 전엔 아쉬움의 뽀뽀를!^^3
















그리고 서울대병원후원회의 감사의 마음.
관심을 갖고 기부를 결심하고, 기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걸음해서 환아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준 그 따스한 마음에.








사진기자가 사진을 찍는 것도 알려지는 것도 정중히 거절한 지용군에게,
스타의 기부가 꼭 알려지는 의미가 아니라 그러한 활동을 보면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결심하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 같다며 지용군을 설득한 서울대병원 측,

그 과정을 전해들으며 너무나 마음이 훈훈했던 우리들.

도움을 주고 만남을 원한 사람들 입장과는 다르게, 그 도움을 받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 싶어서 아마도 서로 조심스러웠겠지만
만남 후 서로 기뻐하던 마음들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지랖 넓게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어요.

지용아가 아버님께서 또 어머님께서는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실지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지드래곤도 지용아가 사연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고 만남을 갖고자 하는 것 같으니까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티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정도 많고 연예인 답지 않게 착하고 순수한 청년이라고^^; (티비에서는 완벽주의 프로 권지용. 평소엔 순수청년 권지용 이니..^^)

또 앞으로 지용아가가 자라서 지용이(지드래곤) 같이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우뚝 선 모습으로 또 만나면 그 인연이 정말 놀랍지 않을까한다고.
그 인연의 끈 오래오래 이어갈 수 있음 좋겠다고..

...., 그렇게요.





정말 그렇지 않을까요?

지금은 지용아가는 지드래곤이 누군지 요 앞에 장난감을 사준 형아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훗날 지용아가가 완치되고 정상적으로 공부를 하고 사회에 나와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된다면, 그렇게 자랐을때 지용형아를 만나게 된다면.
그 인연... 정말 놀랍고, 소중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두 지용이에게 모두 다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것 같아요.






























지용군의 선행이 기뻤어요.
그렇지만 단순히 지용군의 거액 기부 소식이 기뻤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동안 팬분들께서 자신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해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또 본인이 알게 모르게 좋은 일을 해왔으면서도
같은 마음으로 팬분들이 기부한 곳에 기부하는 의미있는 기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또 행동으로 옮긴 것이 너무나 감동스러웠습니다.

기사에 쓰여진 글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용군이 이번에 그랬다고 하죠.
"그 동안 너무 바쁘게 음악 활동을 하느라 어려운 주변을 많이 돌아보지 못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 고.



















2008년, 처음 권지용 서포터즈 모데라토(어린이후원단체)가 출범할 때의 공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처음 시작을 매달 15만원씩 후원학생들 후원을 해주고 여유가 있다면 그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다른 좋은 일에도 더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매달 124만5천원의 후원을 2년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둘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모이고,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저희 역시 좀더 많은 아이들에게 후원의 손길을 내밀수가 있었습니다.



2008년 모데라토 1기를 모집하며 했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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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어린 아이들을 만나고 온 빅뱅군들이,
바로 사무실에 와서.... 그때부터 저금통을 마련했다고 해요.
그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예뻐요..^^

아직은 어려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할지도, 아직 부모님이 돈을 관리하시기도 하겠지만,
언젠가 이렇게 올곧게 자란 우리 지용군이, 빅뱅군들이.
이 사회 나와서 사랑받은 만큼, 그 사랑 - 여러 사람에게 나눠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리가 그 사실을 모를수도 있을테고 어쩌다가 알게 될수도 있겠지만요.

지용군에게 받은 행복만큼, 지용군처럼 훌륭한 사회의 성인으로 자라나도록^^ 힘 닿는 한 응원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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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려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할지도 혹은 바쁘게 하루하루 달려나가느라 여유가 없어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가 알게 되든지 모르던지간에, 꼭 받았던 사랑만큼 사회에 돌려주는 사람이 될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왔었어요.












처음 모데라토를 계획했을때의 고민과 부담감까지도 오랜만에 떠올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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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군처럼 해맑은 눈동자를 가진 어린아이들이,
지용군처럼 훌륭하게 자라서 멋진 성인이 되도록 후원해주자는 취지였어요.

좋은 일이고, 조금 더 많은 분들이 해주면 당연히 좋은건데... 1년을 망설인 이유는.
사실 자신이 없었어요.

처음 한두번, 처음 몇개월간은 잘 유지가 되겠죠.
물론 처음 마음은 그럴겁니다.
하지만, 조금씩 소홀해져 간다면... 그 후원을 약속받은 아이들의 상처는 무척 클테니까요.

게다가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뭐든지 지용군 이름을 걸고 하는 일엔 부담이 되더라구요.
지용군이 의도한 바가 아닌데, 지용군이 잘못하거나, 지용군이 잘한게 아닌데 -
본인에게 어떤 결과로 돌아갈지 몰라서... 어떤 행동을 하던, 하다가 말던, 그게 지용군에게 복이 아닌 혹이 되어버리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또 망설인 끝에, 이번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겁부터 나요, 처음 마음처럼 끝까지 이어지지 않을까봐요..
그렇지만, 우리 지용군에게 받은 행복과 그 마음. 다른 이들에게도 전파시켜주자는 마음으로..
올곧게 자란 우리 지용군처럼, 그 아이들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이 사회의 온전한 일원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그렇게 계속 후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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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후원을 시작하고 나서 후원이 끊기면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망설이고,
혹여나 후원을 시작하고 나서 어떤 형태던 지용군한테 피해가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고민하게 되고,

그렇게 MODERATO라는 이름을 정하는 것부터 초기 활동 계획을 고민했을때, 회장님(지디서폿 회장님-_-;) 이 저한테 그렇게 말했었어요.
이런 활동 유지하는거 참 힘든거라고 어설프게 할꺼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 것이 좋다고.
(말로는 그렇게 겁을 줘놓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든든한 저의 조언자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제가 물어봤어요.
"언니, 모데라토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지 않아?" 라고.

이렇게까지 이어질지는 몰랐다며.. 크게 내색은 안하지만, 늘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3년전의 우리는,
이렇게 모데라토가 오래 이어질지 예상치 못했고
더욱이 이렇게 덩치 큰 후원단체가 되어 한 마음으로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게 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년전,
지용아가가 완치될때까지의 후원을 약속하며 매달 100만원의 후원을 시작할때도

그 약속 혹여 지키지 못하게 될까봐 두렵고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게 된것은...
우리가 '권지용' 이름으로 뭉쳤기 때문에, 그 사람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인거니까
그렇게 권지용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때 조금 더 무리해서라도 후원해줄 수 있을때 해주자,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드래곤의 인기가 떨어지거나 더이상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지 않을때는 우리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인거잖아요.
(물론 우리는 10년이고 20년이고 지드래곤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될꺼라고, 더 올라갈꺼라 생각하지만!^^)

지용군이 인기가 많기 때문에 좀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좀더 많은 후원을 해줄수 있는거니까..
지금, 이렇게 할수 있을때 해주자! 라는 다짐이었어요.
그때 모데라토 후원합시다에서 모데라토 회원분들과 함께 망설이며 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던 시간들...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게 조심스러운 발걸음에 함께 해준 지용군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스타와 팬이 아름답게 교감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GD'S님이 오늘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우리와 지용군 사이는 참.. 서로 대면대면 하는 것 같으면서도 가끔씩 보면, 그저 멀리서 서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그런 교감을 느끼게 된다고.)

꼭 같은 곳에 후원하지 않아도 같은 아이를 후원하지 않더라도 그 마음은 같을 거에요.
그렇지만 팬분들이 후원하는 곳에 후원하고 싶다는 지용군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너무나도 잘 전해와져 참 많이 뭉클합니다.

고맙습니다.


'권지용' 하나로 이렇게 마음만 먹었지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일을 큰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그래서 '착한 사람' 소리도 들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그렇게 아이들을 후원해오고 많은 사연들을 듣고 같이 안타까워 하며 걱정하며 어느새 진심으로 깊은 사람이 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달리 표현할 바 없는 그 마음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그 길에 동참해준 지용군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그렇게 우리, 보통빠르기로 늘 함께 걸어가요.









올해는 우리가 그대의 생일을 축하했던 것보다 그대가 우리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나 올곧게 느껴져서 참 많이 따스하고도 고맙고 미안한 생일이었던 거 같아요.
지용군이 잊지 못할 생일이라고 했듯이, 24번째 빛나는 그대의 날은, 우리 역시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Happy Birthday My Dear.








































+) thank to :

늘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모데라토 회원분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셨던 우리 생일서포터즈 회원분들,
그리고 함께 설레어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우리 지디서폿 회원분들,
항상 최전선에서 애쓰면서 말로 다 못할 고생하시는 우리 오프멤버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감사해 하며 함께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모두들! ^^




+) notice:

모데라토 6기 회원모집 - '얼은배'에게 쪽지 주세요. (가입기간 ~9월30일까지)
모데라토 후원자의 밤 - 매년 초 1월에 열립니다. 내년 1월, 우리 홈 생일날 만나요^^


* 지용아가 아버님의 선물. 귀요미 리틀 지용이^^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 자막 및 편집에 캐러맬로님:) )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지용아가가 완치될때까지 함께 예쁜 마음 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큰 지용^^군도 자신의 기부금이 지용아가에 쓰이는지 많이 궁금해했다고 해요. 거액을 지원해준 지용군의 기부금은 지용아가를 비롯하여 많은 희귀병 환아들에게 쓰일 것이고,
우리는 늘 그래왔듯이 매달 지용아가가 치료받을 수 있게 그래서 언젠가 완치되어 정상적으로 학교 다니고 활동할 수 있게 그렇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화면 속 지금의 지용아가는 참 건강해보이죠? 어렸을때도 그랬지만, 사실 지금도 몸이 부어있는 상태라 또래보다 훨씬 덩치가 커요.
지금도 4시간에 한번씩 살을 찔러가며 혈당조절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유아기때보다 많이 건강해진 모습에 정말 다행이고 괜시리 저희가 뿌듯하곤 해요
그렇지만, 꾸준히 치료가 필요한 지용아가가 완치될때까지의 후원 약속.. 저희가 꼭 지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매달 하는 후원을 계속 할거고(푸자, 지용아가, 4명의 중학생들 등) 차곡차곡 조금씩 남은돈이 쌓여간다면 1년에 한번 이렇게 생일기부를 통해 다른 환아들도 도와갈 것 입니다.
그 길에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보통빠르기'로 함께 걸어가실 분들, 많이 와주세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4년째 접어드는 모데라토의 걸음걸이, 함께 보폭 맞춰 걸어주세요.






GD날다  11-09-16      
기부 후기엔 선뜻 댓글을 빨리 못달겠어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게 오만가지 감정과 함께 머릿속에서 뒤죽박죽되서 정리가 안되는 제가 넘 바보같고 ^_T
지난 한달간 너무 꿈같은 일이 나서 벅찬 기분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요. 정말 이런일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는데 싶기도 하고 ^^; 사실은 '이런 날'은 상상도 안해본 저라... 역시 우로빠는 감히 상상하고 단정지을수 없는 사람이란걸 새삼 깨달았달까요. 직접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는게 이런거겠죠? 처음 느끼는 기분이라 뭐라 말해야 옳은 표현이 될까 조심스러워요.
이게 1~3만원 내의 어떻게보면 적으면 적다고 할수있는 후원금이지만 꾸준히 잊지않고 함께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그래도 모데라토로써의 책임을 다한 제 자신도 괜히 칭찬해주고싶고 ^^;; 저보다 더 오래 모데라토로써 꾸준히 해오고 계신 다른 분들도, 우리가 가는 길에 힘이 되어준 우로빠도,
그 이전에 앞서, 항상 오빠 이름을 걸고 하는 모든 일을 조심스러워하시고 걱정하셨던걸 알기에, 제가 이 길에 동참할수 있게 처음 모데라토를 계획하신 은배님께도, 모두모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 아가지용이도 우로빠만큼 낯 많이 가리네요 emoticon_05emoticon_05 귀여워 emoticon_05emoticon_05 지용아 저 형아 그로케 무서운 사람 아뉘야 ^_T
흐흫 벌서는 지용이는 언제봐도 귀여워요emoticon_16emoticon_16emoticon_16emoticon_16emoticon_16
누나가이뻐해  11-09-16      
뭐라고 댓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감동만 물밀듯이 밀려와서 아무 것도 생각이 안나, 흐엉 ㅠㅠㅠㅠ
지금 흐르는 비지엠처럼, 그냥 다다 고맙고 그냥 그런 마음 뿐이예요. 우리 서폿도 우리 모데라토도 100년치 후원금 내신 우리 명예회원! 권지용군도 ^^
아 짱 멋있어. 왜 이렇게 멋있어영? 말도 안돼. 가수도 옴총 믓있는데 팬들도 옴총 믓있엉. 이럴수가!!!! 허허헣....(..)

우리 귀여운 애기지용이, 아빠가 옆에 앉으니까 아빠 옆으로 바짝. 크큭. 지용이는 정말 다 낯을 많이 가리나봐여. 큰지용이도 낯가림 장난 아닌뎅....(..)
처음보는 형아;에 두려워했고, 그 처음보는 형아;는 같이 장난감 조립하다가 혼자 급버닝해서 진지모드 발동하고;
결국 조금 시간이 흐르고 지용형아 볼에 뽀뽀도 하고. 행복이 가득 넘쳐 흘렀던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정말.
근데. 애기지용이 부른다고, 지용아- 라고 부르니까 큰지용이가 또잉 ㅇ_ㅇ 요눈빛으로 쳐다보는 거 대박 사랑스러움 ㅠㅠ
아빠 앉으랬는데 괜찮다고 하니까, 으응- 하고 앉으라고 자그마하게 앙탈; 부리는 애기 지용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ㅠㅠ
지용이들은 하나같이 다들 사랑스러움의 결정체인가봐용 +ㅁ+


되게 행복하고 꿈같고 또 멍했던 그런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지용군의 기부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그 뒤로 쭉-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이렇게 함께 느끼고 있다는 기분에,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뭉클하고 감동스러웠어요.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고,
말이 쉽지 절대 쉬울리 없는 그 실천들을 해오면서 괜히 우쭐대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참 행복했거든요.
근데 지용군의 올곧고 이쁜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도 교감이 될 수 있구나, 더더 행복했어요 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그 걸음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과분하리만치 가득찬 마음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요.
그리고 지용군의 그 이쁜 마음, 정말 고마워요.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징요비얍  11-09-16      
기사를 읽는 내내 너무 뿌듯했던...
정말 서포터즈 덕분에 이런 따뜻한 마음을 배우게 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록 늦게 가입해서 큰 도움은 드리지 못했지만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끝까지 한번 쭉~ 가보아요emoticon_05
이렇게 우리의 따뜻한 이 마음을 저렇게 아름다운 방법으로 보답하는 울 오라버니도 너무 자랑스러워요~
나눌수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ozic지용  11-09-16      
아.. 스크롤을 내리면서 몸에 쫘아악 소름이 돋고... 기분이 좋네요...ㅠㅠㅠ
정말 이런 가수의 팬이여서, 그리고 이런 멋진 분들과 지디서폿이라는 공동체 안에 한 가족이어서
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정말 감동이 그냥냥;;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ㅠㅠㅠㅠㅠ...
영상도 너무너무 귀엽구, 알려지는걸 부끄러워하는 오빠의 겸손한 마음도 너무 멋지구 말이져...ㅠㅠㅠ 아 정말,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효 emoticon_16
저는 비록 큰 도움은 못 돼드리고 있지만... 언젠가 제 힘으로 돈을 벌고 받는 .. 그 날이(머지않아올거에요!!!)오면
당장 기부를 시작할게요...ㅠㅠ.... 정말 도움이 되드리지 못해 너무너무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ㅠㅠ...
기쁨도 나누고 행복도 나누고, 여긴 정말 행복한 공간입니다... 사랑합니다
yooluvGD  11-09-16      
할 말이 많은데 전하고 싶은 맘도 많은데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 ㅠㅠ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보통빠르기 보폭 맞춰 주변을 돌아보고 또 손 잡고 함께 걸어가는 길이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용군의 생일에 설레어하며 준비하던 시간들 속에서 지용군의 편지를 받은 그 날 정말 그 마음이 정말 예뻐서 뭉클....했어요
전해받은 지용군의 맘 잘 전달하고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그런데 또 다시 전해받은 마음..지용군의 기부소식에 정말 울컥..감동 ㅠㅠ
지용군이 우리를 바라보는 그 맘이 위하는 그 맘이 그 표현이 정말 느껴져서 감동했어요 ㅠㅠ
지용군의 24번째 생일은 지용군처럼 우리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지용군 ^^

아 멋있엉 멋있엉..... 가수만큼 멋진 팬들 그리고 교감 ...지용군과의 교감 정말 지디스님의 말처럼 멀리서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사이
말이 아니라도 마음으로 통하는 우리. emoticon_16

지용아가의 낯가림은 울 지용군과 같은... 어색열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은 장난감이죠 ? ^^
울 지용아가 관심을 가진 듯 한데 울 지용군이 더 장난감에 집중~~~~~ 귀여워요 두 지용이들 ^^ 앞으로도 인연이 쭉~~
지용군과 아기천사 지용군의 만남은 서로에게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을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지용군은 오늘도 따뜻한 맘을 진실한 맘을 배우게 해요
바라보는 눈빛에서 마주잡은 손에서지용군의 마음이 보입니다
천사와 아기천사와의 소중한 시간 그리고 그 시간들을 오래 함께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 울 모데라토 분들
같은 마음이여서 고맙고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보통빠르기로 걸어가겠습니다 내 소중한 사람과 함께 ^^
우리 홈 마스터님들... 오프님들 ..홈분들 ....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오래오래 함께 걸어가요 ^^
저두 사랑합니다 emoticon_16
지디실린  11-09-16      
기사보구 얼마나 기쁘던지^.^그팬에 그 가수라며~ 정말수고많으셨구요!!!
오빠도 최고로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됬을꺼에요!!!
우리홈 정말정말 눈물나게 멋있어요~ ^^
앞으로 언제가될진몰라도 오빠가 직접 우리를 초대하는 생일도 오지않을까요?

수고많으셨구,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빈곤2s  11-09-16      
그동안 꾸준히 해오신 좋은모습들이 올해도 역시나 빛이나게 멋졌어요.
지용군의 편지로부터 마지막 두명의 지용군의 만남까지 너무도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계속될 이 행복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도 영광이네요.
올해도 역시나 너무 고생많으신 울 서폿분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
아름답다  11-09-16      
기사가 난뒤 오빠의 마음이 너무 잘 전해져서 그 몇일동안은 정말 감동에 젖어서 보냈던것같아요;ㅁ;
어디에 보여주기위한 기부가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전해지는 기부여서, 또 팬과 교감을하며 기부를 했다는것에 마음이 찡했어요
우로빠 멋진건 알았지만 새삼 멋있는 사람이라 다시 느끼게되고^^..
또 지용이와 지용오빠의 영상속에선 우로빠의 눈빛, 손짓에서 따뜻함을 느낄수있네요.
모데라토로 기부를 한것이아니지만, 생일서폿으로 조금이나마 보탤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홈 멤버가 됨으로써 이렇게 감동스러운 경험도 해보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emoticon_01
높이날다  11-09-17      
너무나 의미있는 한 걸음, 한걸음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샤이닝GD  11-09-17      
실은, 처음 함께 하고자 마음 먹기까지 얼마나 고민했는지요.
내 마음이 진실된 마음인가, 속으로 몇 번이나 생각했어요.
참여하기 시작한 그 순간에도 행여나 그만두게 되지 않을까 제자신이 못미더웠어요.
얼마전, 모데라토 방에 지용아가 동영상이 올라왔었죠.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눈물이 났어요.
발간 얼굴로 호스를 대고 있던 사진이 이전까지 제가 본 전부였었거든요.
고민하고 보탰던 작은 마음이, 이렇게 예쁜 웃음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에 참 감동 받았었어요.
그 따뜻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해온 오빠의 소식.
돈의 액수는 둘째치고라도, 감히 짐작하기도 어려운 그 마음의 폭에 놀라서 벙쪄있었어요.
아가를 만나러 다녀왔다고. 사진 속 아가를 바라보는 눈에도, 장난감을 쥔 손에서도 따뜻함이 한 가득이라서..
사진을 몇 번이나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정말로...
아가와 오빠의 이름이 같아서인지, 낯가리는 것도 사랑스런 얼굴도 어쩜 이리 닮았을까요.

다른 어떤 방법을 두고라도, 오빠와 이런 방법으로 교감한다는 것이 참 행복해요.
팬들의 마음을 알고 똑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하는 이런 가수를 만난 것도 기적이지만,
이렇게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나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만만찮은 기적인걸요.

오래오래, 걸어나가요.
함께 걸어가는 순간 순간이, 정말로 아름다워요.^^
리얼래퍼  11-09-17      
써포터즈 여러분덕에 이런 훈훈한 기사를 읽게되네요...
너무너무 고생하셨고..너무너무 감사합니다....
BANA  11-09-17      
한줄한줄 후기를 읽고 있는데, 폭풍감동이. 후기를 읽고 있는내내 무어라 말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두 지용군의 만남은 정말 훈훈하고 아름답네요.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마운 내가수 권지용군은 촘 많이 짱인듯! 뭐 백번 말해도 모자라네요.
고맙습니다. 우리 모데라토. 우리 권지용군. ^^
앞으로도 처음마음 그대로 꾸준히 지금처럼 함께 걸어나가요. 그 길에 저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

+ 우리 아가지용이 너무 이쁘네요. ㅠㅠㅠㅠㅠㅠ 동영상 몇번이나 돌려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고 이뽀라. ^___________^
이쁘다  11-09-17      
먼저 마지막 후기에서 먼저 댓글 달께요. 일단 먼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돼요. 사실 홈에 들어오고, 제대로 늘 도움을 못드려서 항상 마음이 미안했어요 그리고 사실 모데라토 에서 늘 후원하고 계시는거, 홈 가입 전에도 듣고 있어서, 그 마음이 정성이 대단하고 나도 정말 그 분들처럼 좋은 일에 앞장 서는 그 마음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홈에 온후로 얼마 돼지 도 않은 상태에, 모데라토 가입을 할려고 은배님께 쪽지를 보낸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제가 실질적으로 일을 하다가 그만 둘 때 쯤이어서, 가입할까 말까 고민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 뜬 생각한 한달에 한번 , 내 정성을 표현하는거, 그리고 처음 같으 마음 가짐으로 갈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마음 먹은 게 생각이 나요, 사실 기부이든, 봉사활동이든 내가 아닌 남을 돕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아요, 오래전에 아는 지인분과, 요양원 봉사활동을 간적이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생각보다 기부도, 그리고 봉사활동 오는분들도 적다고, 그래서 작든 크든 도와주겠다고 오는 분들이 어느하나 다 소중하고 감사드린다고 그래서 그 때 기억이 나서 모데라토에 가입을 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 결정에 후회는 없어요 그래서 늘 감사드려요. 그리고 올해 지용군 생일은 지용군 마음도 잘 받았고 다행히 매년 해오던 지용아가 그전보다 더 완쾌돼어지고 그 둘의 만남과, 그리고 지용군도 우리가 후원했던 곳에 기부를 해줘서 한번더 지용군에 대한 마음을 느꼈어요, 사실 지용군도 그럴테고, 사실 살다보면 먹고 살기 바빠서 남을 돌보아 주고 뒤를 돌아볼 여력이 없을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지용군도 선뜻 팬들의 마음을 잘 받고 이렇게 후원을 해주고 두 지용군이 만났으니, 더 기쁘고 그리고 좋습니다. 그리고 늘 하는 말이지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변치않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늘배우고 갑니다. 사실 홈에 들어왔을때도, 홈분들로부터, 그리고 홈에서 많이 배우는것 같아서 늘 고마움 마음이 한가득 이었는데 이번에는 더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지용군 24번째 생일 진심으로 많이 축하했어요, ^^
MUSE징요  11-09-17      
세번째 후기에왔어요 :) 뭔가 마음이 좀 이상한것같아요. 좀.........? 진짜 아가때 지용아가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그래도 어느정도
정말 건강을 찾을수있어서 저렇게 아버님에게 맴매맞는 일도..(저런일들이 일반적인 아가들과 부모님과의 모습이잖아요^^) 뭔가 기쁘고 행복하고 그러네요.
(게다가 편집까지 깨알같이 해주신 맬로님, 다큐뺨치는; 세세한 자막에 혼자 컴퓨터앞에서 뿜었답니다;ㅁ;)

8월 지디님 생일시즌;때 저는 새벽에 잠깐 컴퓨터하거나.. 아님 폰으로 잠깐 홈들리는 정도였는데, 진짜 놀랬고...기쁘고....그랬었어요.
그런마음을 가지고 선뜻 거액을 물론 돈의 액수가 다가 아님니다만 그 많은돈보다 더 큰 마음을 쓰는걸 보고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두 지용이의 첫만남도 너무 귀엽고..........크큭...뭔가 둘다 서로 낯도 가리는데 그래도 형이 먼저 말거는 모습에...^^

맞아요. 글을보니 은배님께서 하셨던 그 말씀이 기억나네요.
지금 지드래님이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스타...최고스타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고 또 우리는 그의 팬인데 이럴때 가장높은곳에 있을때
(아~물론 저는 음악적으로 더더더 높이 성장할거라고 믿습니다만! 현재도 최고의 자리에 있으니까요.)
좀더 많은사람들이 모여서 그 힘을 좋은곳에 쓰이면 좋을거라고. 그 시기가 중요한데, 앞으로 꾸준히 같이 걸어가자고 하셨던...
어떤말인지 이해됐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알바를 할수있는 상황에 있었을때 모데라토 가입쪽지를 보냈었지요 :)

지금 알바비가 쪼끔^^밀려서 못내고있었는데 나오면 바로바로 후원금으로 입금하고, 저또한 꾸준히 걸어갈수있게 노력할께요.

이번생일때도 정말로 애써주신 마슷허님, 오프분들....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히힛.
+)게다가 지금 윤하님의 노래. 너무 좋잖아요↗? 완전 내마음인데?????크큭. 룰루랄라~ 오늘은 토요일 오홍홍.
오징요집  11-09-18      
기사로 접했을때랑 또 다른 감동이 밀려오네요,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하고 많은 기분을 느낀거같아요
우리오빠의 따뜻한 마음은 물론, 우리홈분들의 따스한마음까지,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큰 감동이 전해질수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으로부터 많은걸 배우기도 하구요, 정말이지 우리 오빠를 만나고 우리홈을 만나면서 저도 그 따뜻함에 물드는것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함께해요- 저 역시 이자리에서 늘 함께 할것을 약속하면서 이렇게 보통빠르기로 한발자국 한발자국, 말그대로 모데라토 !
매년 8월18일이 특별했고, 소중했지만 2011년 8월 18일은 서로 교감하고있다는 느낌이 너무나 확실하게 전해져서(물론 그전에도 전해졌지만요 ^^)
더 따뜻하고, 그래서 더 잊지못할 생일이 된거같아요. 그러고보니 딱 한달이 지났네요, 한달이 지나버렸지만 24번째 생일, 정말 너무 많이 축하했어요
기다림  11-09-20      
아직 10년은 거뜬합니다. (아 뜬금없엌.........)
2008년 저 공지를 처음 접할때가 생각나는데.......그것도 지금이 9월이니, 딱 3년. 이제 4년째로 접어드네요.
처음 9월 후원금을 넣을 때, 첫해 겨울이었던 쌀기부행사( 쌀!쌀!쌀!....), 그때 인연맺은 공부방과 봉사활동, 처음 지용아가와 그 당시 수술이 필요했던 또 다른 여중생을 접했을때..
하울이 그리고 소울이로 시작해서 지금은 4명의 딸; (아니, 동생...?^^*) 그 한명한명이 늘어날때마다 이름;도 정하고,..(모데라토 게시판은 그때만 축제?^^;)
그리고 솔로때의 천원의행복기부행사.. 정말 빈손;으로 갔다 양손가득, 마음가득 받아온 영상회, 우리 딸 푸자, 그리고 올해 수술대상 환아를 정하는것 까지........
(그 사이에 아이티기부도 있었고 거대 쌀화환;도 있었고........그러고 보니 쌀 기부행사땐 쌀화환이런거 없었는뎈!!!!!!!!! 세상 참 좋아졌......에? 큭큭)

뭔가 쭉.. 나열해보고 싶어서 썼는데......정말 많다 싶어요.
천천히 걸어가는 이 걸음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혼자였다면, 모데라토가 아니였다면 저는 할 수 없었을거에요.
작은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겐 일생일대의 도움이 되고, 한 생명을 살리기도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그 마음들 잘 모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커피한잔을 줄이고, 택시한번;을 줄여서 이런 값진 마음을 얻네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 지용아가가 비공개로 올라왔던이유, 아직까지도 딸들;에게 가명을 쓰고 있는 이유.. 본명이 모자이크된 추천서.... 등
보이기위한 기부가 아닌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해주시는 그 마음에 두번 반했습니다. 모데라토 사랑합니다. :)
REYES  11-09-21      
보는 내내 마음이 찡하고 대단하다 싶은 생각입니다. 다들 소감도 감회도 새로운 그런 기분?
저도 이제 한발짝 이제 막 내딛은 신참이긴 합니다만,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괜한 부끄러움이 드는건 숨길수가 없네요
팬질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팬질이 그냥 단순한 팬질이 아닌 사회에 환원되고 그리고 우리 가수님에게도 이득되고 우리 마음에도 이득되는 그러한 기분들 ....
이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상당히 뿌듯합니다.

지용군이 잘 크고 지용군이 잘 커서 닮은것도 좋을것 같고 그렇습니다.
잘 커서 더이상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지용군만큼의 같은 꿈을 꾼다면 더더욱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최대한 살려 우리가수님처럼 모두를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데라토도, 그리고 우리 서폿도 무럭무럭 자라나 사회에 환원하고 우리가수님 실력과 능력과 대중들의 인기만큼이나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이 마음 영원히 변치말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멋있습니다 ㅠㅠ
nedayaya  11-11-26      
해외에 나와있어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지용군을 비롯해 서폿여러분들이 이젠 다들 이쁜 천사가 되어계시는군요..... 눈물나게 훈훈합니다... 이제 꾀부리지않고 많이 들어오겠습니다..... 여긴 사방에 눈이 가득해요~~ 감기조심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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